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발트펠트 (문단 편집) === [[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]] === [[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]]에서는 [[오브 연합 수장국]]에 망명, [[마류 라미아스]]의 보좌역을 맡으며, 서로 연인을 잃은 슬픔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끼리 커플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었으나 중간에 [[무우 라 프라가|죽은 줄 알았던 사나이]]가 돌아오는 바람에 말짱 꽝이 되었고, 끝내 솔로로 남고 말았다. SEED DESTINY에서도 그의 명성은 여전한지, 오브에 정박해 있는 미네르바에 통신을 시도하며 이름을 밝히자 함장 [[탈리아 그라디스]]가 ''''사막의 호랑이...!''''라고 나지막이 읊조리며 매우 놀란다. 또 SEED 때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, 그 여파로 지팡이를 짚고 다니고 [[외눈|얼굴의 큰 상처]]와 왼쪽 팔을 잃는 등 큰 후유증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. 왼팔이 없는 모습이 혐오스럽다는 팬들이 있었던 것이었는지 SEED DESTINY에서는 왼팔에 총이 들어간 의수를 장착하고 있다.[*평소엔 일반적인 팔과 다를 게 없어 티가 나지 않는다.] 이런 신체 조건 때문인지 라고우가 파괴되고 나서는 [[이터널(기동전사 건담 SEED)|이터널]]의 함장직에만 전념하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다시 전장에 참전할 수 있는 파일럿으로 복귀하기도 했다. 의학이 많이 발달 된 SEED 세계관인데도 일부 상처는 고칠 수 있을 수 있는데도[* 대표적으로 상처 하나 없이 치료 받은 키라, DESTINY에서 얼굴의 흉터를 지우고 등장하는 이자크 등] 어째서인지 달리 치료 받지 않았다. 시드 후반 복귀하면서부터 이터널의 함장으로 등장하면서 모빌슈트 전투는 자제하게 된다.[* 다만 원래부터 발트펠트는 왼팔도 의수이고 다리도 좀 불편한 등 몸상태가 안 좋다보니 MS 파일럿으로서는 장기전을 치루기도 힘들었다. 그래서 비상 시에만 MS 파일럿으로 움직였을 뿐이며 언제든지 출격할 수 있는 레귤러 파일럿이라고는 보기 힘들었다.] 시드 데스티니 39화에서는 키라 등장 전까지 [[가이아 건담]]에 탑승하여 혼자 30기가 넘는 적기들을 상대하면서 이터널을 지켜냈고, 중간에 난입한 키라를 엄호하며 실력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.[* 그 직후 키라의 등장 연출로 발트펠트의 활약이 묻혔다. 그래도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묻힌 것일 뿐, 진지하게 따진다면 의수 + 외눈이라는 신체적 패널티로 조종실력이 예전보다 떨어졌을 테고, 심지어 모빌슈트도 지상전에 특화된 가이아 건담이었던 걸 감안하면 저런 활약을 한 발트펠트도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더군다나 상대들도 당시 신형 양산기인 구프 이그나이티드를 몰고 있는 파일럿들은 무려 자프트 적복 파일럿들이었다.] 여담으로 발트펠트를 살려낸 이유가 굉장히 어이가 없는데, 당시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쓸만한 어른 캐릭터가 없어서였다고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